포천시, ‘무엇이든지 OK 상담실’ 운영위원 위촉
해당분야 전문가 자원봉사위원 43명 무료 민원상담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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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경제적, 시간적으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 및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OK상담실’ 자원봉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상담위원의 위촉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재위촉을 통해 상담기능을 활성화하고 시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열렸으며 이날 위촉식에 참가한 위원들에게 자발적 참여와 친절한 민원상담을 부탁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상담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008년 1월 4일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무엇이든지 OK상담실’을 열어 법무, 건축, 개발행위 등 3개 분야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위원 43명이 무료로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법무분야는 화~목요일 오전(10:00~12:00), 건축분야는 월~목요일 오전(10:00~12:00)에 상담이 가능하며 개발행위분야는 월~금요일 오후(14:00~17:00)에 상담이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무엇이든지 OK상담실’ 운영으로 민원인에게 전문가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신청 초기단계의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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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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