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신읍동 고물상서 불, 50대 남성 숨져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03일
6월 3일 오전 5시30분께 포천시 신읍동 고물상 내 숙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최모(51)씨가 숨졌다.
불은 컨테이너 내부 23㎡와 집기류 등을 태워 4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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