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이철웅)은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산정호수 한화 리조트에서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89명, 경력교사 멘토 및 지원단 16명, 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진 8명 등 총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 직무 능력 향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2010학년도 신규교사의 교수-학습 능력과 평가 능력 신장, 신규교사의 업무 능력과 생활 지도 능력 및 학급 경영 능력 신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철웅 교육장은 격려사에 이은 특강에서 학교 현장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담 활동에 대해 학생들과의 래포 형성을 통한 소통과 열린 상담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했다.
건국대학교 오성삼 교수는 ‘학교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방법’에 대해 강의했고, 강윤석 학무과장의 ‘학생의 행복을 지켜주는 생활지도’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분과별 활동으로 신규교사와 경력교사의 정보교류를 위해 초․중 각각 3개의 주제방을 개설해 멘토와 멘티의 분과토의가 밤 9시 30분까지 그 열기를 이어갔다.
이어 둘째날에는 아침 9시부터 두시간에 걸쳐 교사로서의 제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원단의 연수, 그리고 소감문 작성과 발표를 거친 후 1박 2일의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 연수에 참여한 박수아 경북중 교사은 “처음 발령을 받고 수업 뿐만 아니라 각종 업무 및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해 낯설고 어려웠는데, 연수를 받고 나니 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이 한결 쉬워질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철웅 교육장은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규교사를 한자리에 모아 워크숍을 가졌는데,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신규교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