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은 지난 6월 24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위기가정보호단 협약 및 위촉식’을 가졌다.
‘위기가정보호단’은 포천 관할 지역 내에 위기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조직화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능력을 강화하고, 개인과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의료지원 협력업체 의정부 한서중앙병원, 주거환경개선 협력업체 나눔인테리어하우징, 아동 및 학생 지원 협력업체 포천 모닝글로리, 인쇄 및 홍보물 후원 업체 번영인쇄소 등 총 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1001안경점(세기보청기), 포천미고베이커리, 대웅영농조합, 이노베크(침대 및 가구), 포천의료기 등의 대표자들을 위기가정보호단에 위촉했다 아울러 자원봉사로 도움을 줄 노인생명돌보미봉사단, 자매재가봉사단, 호오포노포노 부모봉사단, 중부지역 119의용봉사대, 학습지원 봉사단, 상담자원 봉사단, 삼육지역사회봉사회 서포터즈, 포천중 R.C.Y지도교사단 그리고 기존의 무한돌봄 대상자 정기후원단을 포함해 100여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주현 관장은 “앞으로 포천시 사회복지체계의 원스톱-통합서비스를 기반으로 중부무한돌봄센터와 위기가정보호단이 건강한 포천, 행복한 포천을 만들어 갈 미래를 희망차게 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0년 06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