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오는 7월 1일 민선 5기 취임을 맞이해 취임식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당초 계획된 시장 취임 리플 액자, 행사장내 현수막, 홍보 풍선 설치 등의 제작을 취소해 2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을 전망했다. 또한 취임식 식전행사도 외부 초청을 자제하고 시립풍물단, 푸른소리회(시민 관현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민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참여하기로 했다.
오세창 시장은 취임식을 간소화하는 대신 취임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의 소리함’을 설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 시정에 조치하는 한편, 취임식 이후에는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8개동 초도순시를 실시해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는 체험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