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이천수)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4박 5일간 갖는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하계 농촌봉사활동은 총 2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강원도 정선,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및 영북면 등을 방문, 각각 조를 이뤄 농가의 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지난 6월 21일 총학생회 주관 봉사대원 90명이 강원도 인제를, 40명의 사회봉사단이 철원을 시작으로 하계 농촌봉사활동이 시작됐다. 농촌봉사활동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제거, 농작물에 지지대 묶기, 모종심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다니며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강남희 청년회장은 “방학 중에 아르바이트와 공부에 매진해야 할 학생들이 이렇게 농촌을 돕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너무도 고맙다”며 “지금 농촌은 젊은 사람들이 없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대진대 학생들이 90명씩이나 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부락민들 전체가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기혁 대진대 총학생회장은 넓은 밭에 풀을 뽑으면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그동안 부모님들께 잘못했던 것도 생각이 나고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것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구슬땀을 흘리면서 미소를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