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경기청장, 포천경찰서 방문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이 돼 달다” 당부…애로.건의사항도 청취
이중호.김용주 순경에 표창장 수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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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지난 6월 24일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를 방문해 ‘고객중심의 공감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특별강연’을 펼치며 현장직원과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옥 청장은 이날 2층 서장실에서 김제룡 경우회장, 경정수 경발위원장, 이두원 교추위원장, 강흥식 보안협력위원장 등 경찰 협력 단체장들을 접견한 뒤 민․경 협력치안 방안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윤 청장은 이어 4층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소흘파출소 이중호 순경, 포천파출소 김용주 순경 등 지역경찰 근무실적 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고객중심의 공감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특별강연과 함께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경기청 직원들의 노고로 경기도 치안이 많이 안정됐다”며 “지나친 실적주의로 무리하지 말고 꼴찌를 하더라도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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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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