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흘읍 솔모루 회관과 군내면 반월아트홀에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한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은 민방위교육에 참여하는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대원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이용해 관내 5세 이상 7세 이하 어린이 1,133명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화재예방 체험, 암연(연기)탈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지진체험 시 체험 기구를 통해 지진의 강도에 따라 진동의 정도를 느껴보는 체험,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방법을 듣고 직접 분사해보는 체험, 암연탈출 체험 행사로 전기 차단 시 어둠속에서 연기가 가득 찰 때의 대피 체험 등을 가졌으며, 주최 측은 아이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으로는 공기베개를 기념품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 행사가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