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수능출제 방향 및 입학전형 설명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대진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육부 업무담당관인 정종철 서기관이 나서 2005학년도 각 대학의 입학전형 특징과 내신 반영 비율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2005 대입수능 출제와 채점을 맡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평가관리 담당자가 출제 방향과 난이도 등 7차 교육과정을 이수한 첫 고3학생들에게 새로운 수능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직접 주관해 개최된 것으로 그동안 사설 입시평가 기관이나 각 대학에서 개최하는 입시 설명회는 많았으나 교육부가 기획해 각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설명회는 처음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가한 동남고의 한 학부모는 “그동안 경기북부에서는 이런 설명회가 거의 개최되지 않았던 것으로 들어 고3 학부모로 많이 걱정했었다”라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어느 정도 대략적인 내용은 파악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설명회는 4월 14일 경기남부 지역의 고교를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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