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은 지난 6월4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전통 문화예술 프로젝트 '짱!짱이예요! 국악소리공연'을 가졌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 주최, 포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포천시민과 다문화 가정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예술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에는 오용원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서동기 포천부시장, 이윤우 포천유도회장,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남궁종 포천산림조합장, 이희용 포천예총회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조정현 가평문화원장, 안민규 동두천문화원장, 박성복 양주문화원장, 이경순 연천문화원장 및 다문화가족, 이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을 주관한 경기국악챔버오케스트라는 생황 협주곡 <리베라 탱고> 마술과 함께하는 비틀즈 음악오페라『세빌리 아의 이발사』의 「휘가로의 아리아」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타악 협주곡 <태양>을 공연했으며, 이어 포천문화원 문화학교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국악 연주에 맞춰 '강원도 아리랑' 등 합창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천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해 많은 포천시민들이 우리 전통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음악의 보급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고자 창단된 경기국악챔버오케스트라는 국악계의 숙원 사업인 국악기 개량사업을 진행하며 한국적 특징과 세계적인 보편성을 갖춘 음악을 연주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악 오케스트라로 대금, 태평소, 해금, 가야금, 아쟁 등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