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 유교1리 게이트볼장 완공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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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면장 김진태)은 유교1리에 노인들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지난 5월말 준공했다.
군내면은 노인들을 위한 여가시설이 빈약한 실정이었지만 인조잔디를 포설한 1면( 374㎡)의 게이트볼장을 완공해 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
박광일 유교1리 노인회장(71)은 “무료한 농촌생활에서 경로당이 아닌 취미활동과 여가를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고맙고 기쁘다”며 “앞으로 게이트볼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에는 좌의1리, 명산리, 직두1리, 직두2리에 게이트볼장이 있으며 용정2리 게이트볼장이 6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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