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6월중 희망근로 안전보건교육 실시
5월말 현재 안전사고 ‘제로’ 유지…투표 참여 다짐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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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6월 1일 반월아트홀에서 제4차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40여 명에게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조기홍 산업환경연구소 국장의 ‘안전한 작업방법 및 안전의식 고취’, 권용실 포천시정신보건센터 센터장(의정부성모병원 정신과 과장)의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포천시는 2010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된 지난 3월 2일부터 매월 1회 집합교육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국민연금공단 포천지사, 포천시 보건소 등의 지원을 받아 4개월간 총 13시간동안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또한 매월 정기 집합교육과 함께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말 현재까지 사고발생율 ‘제로(ZERO)’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6월 2일 제5차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40여 명은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자”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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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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