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남고등학교(교장 조대행)은 지난 5월 14일 생활 속에 적용된 과학의 의미를 체험하고 학생 개개인의 이공계 분야에 대한 잠재적 능력을 발현할 기회를 제공해주는 ‘과학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남고등학교 1학년 전원(364명)과 2학년 이과반(1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태양열 전지판을 동력으로 한 자동차를 조립함으로써 태양에너지의 화학에너지 전환과 미래에너지원의 개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쏠라카’와, 인체의 구조를 이해하고 가상 인체 구조를 조립함으로써 인체 구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Bone Collect’ 등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탑의 형상으로 되어있는 수수께끼를 풀며 학생들의 직접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및 수학적 사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하노이탑 옮기기 등 13가지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많은 호응 속에 이어졌다.
동남고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진행되어 오던 행사”라며 “더불어 과학경진대회 등을 실시해 앞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신장과 이공계열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이공계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