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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인터뷰=32] 김은정 민주당 포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포천 교육 발전, 소외계층 복지.지원에 앞장서겠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05월 25일
↑↑ 김은정 민주당 포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 (주)포천신문사
“결혼 후 포천의 삶의 터전을 잡은지 15여 년, 무언가 변화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점차 가지게 됐습니다. 특히 공교육이 무너져가는 현실을 지켜보며 중.고등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의 입장에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주변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대부분의 엄마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기 위해 포천을 떠나야 한다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런 현실은 우리 포천의 교육이 최우선과제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포천은 곧 ‘유령도시’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김은정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포천시 교육 현안과 관련, “떠나는 포천에서 찾아오는 포천으로 만들겠다”며 ▲선진국형 교육성공 모델인 ‘혁신학교’ 정착, ‘글로벌 인재’ 육성 ▲밝고 떳떳하게 공부하는 문화를 위한 ‘무상급식’ ▲폭력 체벌 왕따가 사라지는 ‘학생인권신장’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무상급식은 읍.면.동 무상급식센터 개설.운영을 통한 친환경무상급식으로 실시해 학생, 학부모 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까지 ‘Win-Win’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문제 해결 다음으로 김 후보가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은 소외계층의 복지.지원 문제다. 김은정 후보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며 “노인, 아이들, 장애인들이 포천에서 맘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다며 불편한 노인 분들을 오라가라하는 경로잔치 등 보여주기 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예를 들어 최근 준공된 수원산 전망대에 장애인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요양보호사 자격을 지니고 있는 김 후보는 무의탁 노인봉사(어르신들과 구연동화, 목욕봉사, 게이트볼 지원봉사, 무료급식 나눔봉사 등), 회사 의료서비스(헬스케어) 등 그동안 말그대로 ‘남몰래’ 봉사를 펼쳐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실버산업 등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각오다.

김은정 민주당 포천시의원 비례대포 후보는 서울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 LG그룹 비서실, 교보생명 매니저, 대한생명 FP 등을 거치며 수출.영업 등 여러 업무를 도맡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재무설계사 시절에는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고객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산악회, 패러글라이딩, 배드민턴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통해 정신과 건강을 다스려왔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며 투철한 도전정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주변 사람으로부터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레간자’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김 후보는 현재 민주당 연천.포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과, 민주당 경기도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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