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희승 미래연합 경기도의원 후보(포천2) | | ⓒ (주)포천신문사 | “이번 정치적 선택과 결단은 이제 우리 지역도 지역의 현실도, 지방정치도 모르면서 낙하산식으로 정치에 입문하는 폐단을 접게 하고, 지역에서 생활하며 지역주민과 같이 봉사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고향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주민의 슬픈 일에 마음 아파하며, 함께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중앙정치든 지방정치든 주민의 대변자로 나서야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지방정치인은 공천이라는 틀에 묶여 지역의 현안의 문제 해결보다는 차기 공천을 얻기 위해 중앙정치인에 손발을 비벼야 하는 현실 역시 바뀌어야 합니다.”
경기도의원 포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한 이희승(47) 미래연합 후보는 송우UPI컴퓨터.보습 학원의 원장으로 아내와 함께 현재까지 20년간 학원을 운영해오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 이번 선거의 한나라당 도의원 포천 제2선거구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가 낙천했고, 이후 미래연합의 후보로 나서게 됐다.
이희승 후보에 따르면 그동안 포천은 ‘군’에서 ‘시’로 승격, ‘송우 신도시’ 개발 등 겉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으나, 현실은 영세중소기업, 즉 오폐수와 오염된 공기, 산업폐기물을 양산해내는 무허가 가내공업이 대부분인 실정이다.
이 후보는 “우리고장 포천을 위해 미래 도시로서의 도농경기개발계획을 수립, 실현가능한 청사진을 만들어, 수도권 2,500만 주민에게는 쾌적한 주민 휴양지로, 사업가들에게는 기업투자의 최적지인 포천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을 위해서는 열악한 교통 인프라와 빈약한 재정을 극복해내야만 합니다”고 지적했다.
“국가 안보 정책의 최대 피해지인 포천에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투자하고 지원하게 해야 합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기회의 땅 포천을 장차 통일시대의 전진기지로 육성해야 합니다. 포천시의원이 포천의 어머니 역할을 한다면, 포천 제1.2선거구 경기도의원은 아버지 역할을 해야 합니다. 포천의 아버지로서 돈을 벌어오고, 외부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겠습니다. 특히 포천이 경기도의 핵심지역이라는 당위성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인식시킬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는, 포천시의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외에도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입시전문가 초청 강연회, 국내외 우수대학 견학 등) ▲복지.문화 투자 확대(무상보육, 무상급식, 치매노인 의료간병비 부담 등) 등 두 가지를 이번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희승 후보는 소흘읍에서 출생해 송우초등학교, 동남중학교, 포천종합고등학교(현 포천일고), 청주사범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스스로 ‘봉사의 달인’이라고 자신한 이희승 미래연합 후보는 경기도 학원연합회 교육이사, 포천시 학원연합회장, 소흘농협 감사, 포천 동남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감사, 소흘읍 의용소방대 서무반장, 송우초등학교 운영위원, 적십자 소나무봉사회장, 소흘읍체육회 사무국장, 소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두루 역임하며 그 말을 입증했다.
현재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 포천의제21 기획홍보위원, 송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소흘청년회 상임부회장, 그리고 10년째 포천시 적십자봉사회 상임부회장으로, 15년째 소흘읍 새마을지도자로 그 왕성한 활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의 달인을 넘어서 ‘생활정치의 달인’이 되겠다고 뚝심 있게 선언한 이희승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