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유인선 부시장 등, 하수도 준설 작업 체험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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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동두천시는 시장 권한대행 유인선 부시장을 비롯한 재난관리과, 환경사업소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유인선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기계식 하수도 준설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길의 하수도에 퇴적된 오니를 삽과 괭이를 이용, 수작업으로 준설했다.
유인선 부시장은 이날 하수도 준설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면서 “오늘의 체험을 통해 하수도 준설원들의 고충을 한층 이해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두천 간부공무원 삶의 현장 체험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체험 업종을 정해 동두천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143명이 1회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이 체험을 통해 동두천시는 각 업종에서 벌어지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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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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