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일고 총동문회(회장 윤영창)는 지난 4월 30일 포천시 군내면 용정웨딩홀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윤영창 총동문회장을 비롯 이구상 제2대회장, 이각모 제6대회장, 조성인 제7대회장 등 역대 총동문회장과 서장원 포천시장, 이규승 포천일고등학교 교장,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 조합장 등 내빈 및 포천중.일고 동문 3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윤영창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6.2지방선거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모임을 일체 주선하지 않았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 달라”며 “적은 씨앗이 발아해 비바람, 폭풍우를 견뎌내며 인고의 과정을 거쳐 나무가 돼 큰 숲을 이루듯, 동문들의 성원과 배려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그 성장속도도 좌우된다”고 말했다.
윤영창 총동문회장은 이어 “후배동문들 중에서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비판과 질책보다는 성원과 격려를, 포용과 아량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에는 지난해 신종플루로 실시하지 못했던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윤영창 총동문회장의 인사말과 이구상 원로회장, 조성인 명예회장, 이규승 포천일고 교장 등의 축사에 앞서, 선거법과 관련 해 동문회에 직함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축사 및 인시말을 할 수 없다는 사항이 안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