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청(이철웅 교육장)은 지난 4월 29일(목)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0 어린이 재난예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안전의식 결여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재난과 재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험 학습은 학생들에게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하게 했다.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의 이번 체험학습은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하고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어려서부터 안전의 생활화 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체험학습에서 현직 소방관들이 직접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재난이 우리에게 주는 위험과 피해 등에 대해 지도했고, 이런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법에 대한 설명과 시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 마련돼 있는 응급처치 체험관, 지진 체험관, 풍수해 체험관, 연기피난 체험관, 소화기사용 체험관, 긴급구조 체험관을 활용해 기본 심폐 소생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태풍 발생 시 비와 바람의 세기 느끼기, 화재 발생시 어둡고 연기가 가득한 실내에서의 피난 요령, 완강기 등의 피난 기구 사용하기, 소화기 사용법 등을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을 가졌고,. 이를 통해 재난예방의 중요성과 재난 예방 방법을 몸으로 채득했다.
이번 재난 예방 체험학습에 참가한 D초등학교 6학년 J학생은 “지진이나 화재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러한 재난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무섭고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실감했다”며 “재난 예방 실습을 통해 재난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