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 동두천지부 ‘행복한 사랑방’서 공연 선사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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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지부장 이석기)는 ‘2010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노인주간보호시설인 행복한 사랑방을 찾아 시설이용 노인과 에이스 5단지 경로당 회원들에게 전통예술을 선사했다.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의 이번 공연은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한국무용’에 이어 국악협회지부장의 ‘시조’와 신명나고 흥겨운 ‘모듬북’을 펼쳐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지막 피날레는 참석한 노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이뤄졌다.
공연에 앞서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노인들에게 준비해 온 음료수와 떡을 제공했다.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의 다음 공연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노인복지시설인 신흥신망애복지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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