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4월 23일 동두천시 걸산동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故이강욱 산림계장 외 6인의 공익근무요원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제14회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식’을 동두천시 생연동 산49번지 소재 산불진화 추도탑에서 가졌다.
이날 추도식에는 유인선 동두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유가족, 형남선 시의회의장, 김홍규 도의원, 박형덕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시청 실과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인선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했으며, 시민들에게 애써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존해 다시는 산불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시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진화를 위해 희생한 고인들과, 시민들의 산불조심 정신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산불진화 추도탑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 기간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 피해도 없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