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4월 20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4일간 ‘2010 포천시 문화관광 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련지침에 의거 연간 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돼 있고, 4월에는 포천시 자체교육 이론 14시간, 현장 14시간 총 28시간을 이수한 후 하반기 10월에는 경기도보수교육 25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포천시 자체교육 수료자에 한해 경기도 교육 참가자격을 부여하며 이론교육과 대등한 비율의 실습교육 및 현장답사 실시, 출석률, 필기시험, 시연테스트를 통한 평가를 하는 등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의 제공자로서 갖춰야 할 해설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보수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포천시 문화유적 및 역사와 인물에 대해 교육이 실시되고, 특히 21일에는 2009년 해설사 대회 금상수상자인 광주시 이미숙 해설사의 교육,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포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포천시향토문화연구소 이석구 소장의 교육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현장교육은 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포천시 주요관광지관람 및 해설시연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당초 문화재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것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해설 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생태, 녹색관광, 체험관광, 관광지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의 문화유산해설사의 명칭을 2005년에 ‘문화관광해설사’로 변경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보수교육 및 지원을 통해 관광객의 건전한 관광문화를 유도하고 전통 있는 문화유적지와 수려하고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홍보지킴이 역할은 물론 포천시의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