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마음자원봉사단 ‘독거노인 위한 바자회’ 개최한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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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마음자원봉사단(대표 노경식)은 오는 4월 24일 포천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18시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에니어그램, 도형상담 등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두침(頭針), 이침(耳針) 학회장 초빙 설명회 및 이침 체험’이 열리기도 한다.
노경식 한마음자원봉사단 대표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아나바다 정신으로 진행될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독건노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 한마음자원봉사단(010-2385-989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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