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면장 나해정)은 지난 4월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인천 강화지역 구제역(O-type) 발생으로 시가 지난 4월 12일 긴급 가축방역대책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에 지시한 사항으로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회의를 소집하게 된 것이다.
나해정 관인면장은 “연초부터 예기치 않은 구제역 발생으로 추운날씨에 민․ 관․ 군이 협심해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켰으나 아직도 축산 농가들이 경제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금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경계단계에 있어 우리 지역에 또 다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방역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조치사항과 위기경보 수준인 경계단계에 대한 대처사항 등을 토론했으며 구제역 예방을 위한 축산 농가별 담당직원 편성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공동방제단운영에 소규모 축산 농가를 집중속독 대상으로 주2회 이상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137 우제류 축산농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메시지알림(SMS 발송)과 각 리별 마을앰프 주3회 이상 실시 등 우제류 축산농가에 대한 예방대책에 철저로 구제역 청정관인을 지키기로 협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관인면 이장협의회장(이규필) 등 11개리 이장, 관인면 공동방제단장(임두빈)등 방제단원 3명이 참석해 구제역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