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포천시지부(회장 이중희)는 지난 4월 12일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국제학관 3층)에서 권인호 대진대 평생교육원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제7기 포천문예대학 과정의 그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강식은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이희용 포천예총 회장, 권인호 대진대 평생교육원 원장, 이중희 포천문인협회 회장, 임경자 의정부문인협회 회장, 오령 연천문인협회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강생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이문환 포천 가족․성 상담센터 소장, 조금자 포천여자의용소방대 대장, 김순진 월간 스토리문학 발행인, 이무일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 남충현 전 대경중학교 교장 등 각계 인사들도 수강생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이중희 포천문인협회 회장은 “우리는 문학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곳에 모였다”며 “문학은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은 세상을 바꾸며, 문학인은 그 시대와 그 땅의 양심이어야 하고 자존심,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희 회장은 이어 “문화는 나 자신을 행복 하게 해주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라며 “포천 문학의 산실이 될 포천문예대학에서 수강생들이 문학을 배우고 크게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강식 이후 권인호 대진대 평생교육원 원장의 ‘한시 감상과 발표’라는 주제의 알찬 특강이 이어졌다. 권인호 원장은 특강을 통해 한자와 라틴어를 비유해 한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등악약루, 부벽루 등의 유명 한시를 감상한 후 촉석루, 곡우절 봄바람, 소한절의 고향 생각 등의 한시를 발표했다.
또한 이어진 2교시에는 문효치 국제펜클럽 명예이사장의 시 특강을 통해 시의 ‘표현과 설명’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한편, 이날 개강으로 포천문예대학 제7기 과정은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시 부문에는 문효치 국제 팬클럽 명예이사장, 박정근 대진대학교 교수, 수필 부문에 황송문 선문대학교 교수, 소설 부문에 김성열 대진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김년균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강의 마지막날인 제10강에 특강을 펼치고, 수강생들은 오는 6월 중순 정도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이외수 문학관에 문학기행을 가질 예정이다.
↑↑ 포천문인협회 ‘포천문예대학 제7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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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중희 포천문인협회 회장, 권인호 대진대 평생교육원 원장, 이만구 포천문화원 원장, 임경자 의정부문인협회 회장, 이희용 포천예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