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우체국, 편지쓰기 대회 응모작 접수
‘어머니 사랑’ 주제 선정…초등부 부문 신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4월 05일
포천우체국(국장 송호철)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편지가족 서울경인지회가 주관하며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 후원하는 ‘편지쓰기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글쓰기 주제는 ‘어머니 사랑’이며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올해 대회부터는 초등부를 신설, 그동안 주부들에게만 허용했던 참가문호를 넓혔다.
따라서 서울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주부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원고 분량은 자필로 쓸 경우 편지지 3매, 워드로 작성할 경우 A4용지 2매 이내이다. 우편으로 보내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의 맞춤형편지로 응모하면 되며, 받는 사람은 ‘서울시 중구 반포로1 포스트타워 7층 서울체신청 우편영업팀 편지쓰기 담당자’이다.
입상자는 오는 5월 14일 서울체신청 홈페이지(seoul.koreapost.go.kr), 한국편지가족 홈페이지(letterfamily.or.kr), 한국우편사업지원단(kovix. or.kr)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통보도 한다.
주부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금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체신청장 상장과 각각 50만원, 2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하는 등 총 92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우체국 영업과(031-535-2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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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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