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평강식물원(원장 이환용)은 오는 4월 15일부터 5개월간 성경책에 나오는 식물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성서식물전’을 개최한다.
평강식물원은 5개월간 싯딤나무, 겨자, 우슬초, 합환채, 감람나무(올리브) 등 신·구약 성서에 나오는 식물 70종을 전시한다.
이번 식물전에는 노아의 홍수, 애굽 땅 고센, 시내 산 이야기, 갈릴리 호수, 십자가의 길 등 테마별 식물 전시를 통해 현장감을 높인다. 또한 성서 속 식물이나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성경 레스토랑도 전시 기간 내내 운영되고, 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 교수) 주최 ‘식물의 창조 세미나’도 열린다.
한편, 평강식물원은 성서식물전과는 별도로 지난 4월부터 ‘성서사물전’을 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이 소장하고 있던 물매, 소고, 렙돈, 도자기, 등대 등 40여점의 성서 속 물품들을 제공했고, 성서미술협회(회장 구지연 교수), 더숲연구소(소장 이상근)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야생화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강식물은(031-531-7751, http://www.peacelandkorea.com/)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