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호쿠토시와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도시가 윈-윈하기 위한 각종 시책들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4일 일본 호쿠토시 교환공무원 인솔대표단 일행 3명이 포천시를 방문했다. 다카하시 가즈나리 지역창조과장을 단장으로 한 호쿠토시 대표단의 이번방문은 제1기 교환공무원(츠치야 마사미쯔, 남) 인솔과 양 자매도시간의 실무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츠치야 마사미쯔씨는 앞으로 1년간 양 도시교류의 가교역할 담당과 포천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일본어 교육 실시와 일본교류 관련 통․번역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대표단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동안 교환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양 도시 교환공무원 파견근무에 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관내 기업과 아트벨리, 허브아일랜드 등 포천시의 주요 문화 시설을 견학한다.
시는 5일 시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실무회의를 통해 양 도시는 교환공무원제도를 통해 행정,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교류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인솔단 일행은 2박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한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월 18일 일본 호쿠토시 교환공무원으로 김덕진(행정5급)을 파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