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한근)와 포천시 성폭력상담소(소장 이문환)는 지난 4월 2일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문환 포천성폭력상담소 소장과 조수기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참여해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서에 의하면 상담소와 센터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가 지원신청을 하거나 피해자 상담을 할 경우 상호 긴밀히 협조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가 연결되면 전문가 상담이나 정신안정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성폭력 상담소에 의뢰·지원받게 되고, 상담소에서는 피해자 상담 후 피해자에게 법률(고소, 민사소송 등)구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센터에 지원을 의뢰·지원받게 된다.
상담소와 센터는 이러한 상호 연계체제를 운영함으로써 결국 범죄피해자가 신속하게 피부로 느끼는 피해지원을 받도록 상호 협조하는 적극적 지원체계를 실천하게 됐다.
한편, 포천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009년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중 생계가 곤란한 송우리 주민 박미수 씨 등 3명에게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범죄피해자 지원 요청을 통한 생계비 지원을 받도록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