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이장협의회(회장 임동호)는 지난 4월 1일 소흘읍사무소에서 소흘읍 중장기 발전 계획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개발연구원 이양주 선임연구위원의 주재로 장금태 소흘읍장 및 이장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론 수렴 및 장기 발전 계획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정종옥 송우3리 이장은 하송우리사거리의 도로포장 및 투바위고개 터널공사 건을 건의했다. 오경완 초가팔2리 이장은 송우리 위주의 발전계획만 세우지 말고 각 리별 균형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의견을 제기했고, 최용규 송우5리 이장은 결과물없는 의견청취 및 조사만 할 것이 아니라 사업실행이 뒤따르는 책임있는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종합병원 유치, 공원 조성, 화장장 유치, 축석~직동간 인도설치 및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등 소흘읍 지역의 발전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날 장금태 소흘읍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이 10년, 20년 후에 획기적으로 달라져 변모한 소흘읍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각적으로 관련부서와 협의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