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곰두리두레마을(대표 김종수)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인 장애인 직업재활 제빵 프로그램 ‘나눔의기적:행복배달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0일 ‘Open 베이커리 Day’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천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직업재활프로그램 필요성을 알리고 곰두리베이커리를 홍보하며, 설문을 통해 제품의 객관적인 평가와 보완점 및 시장 경쟁력 등을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고, 이번 행사를 ‘제1회’로 해 분기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자원봉사단체 ‘tm페이스’ 등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과, 전단지 홍보와 설문지 작성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곰두리두레마을 12명의 ‘행복배달부’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소보루, 단팥빵, 완두앙금빵, 버터크림빵, 딸기쨈 빵, 슈크림 빵 등 6가지 종류의 제품을 500개 생산했다. 이 제품들은 행사 시작 1시간 30분만에 떨어졌고, 대체로 ‘맛이 좋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곰두리두레마을은 ‘나눔의기적:행복배달부’ 사업을 통해 포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시설 등 60여 개 시설에 지난 2월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직접 생산한 제품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