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이사장 김성삼, 의정부 가능동 소재)는 오는 4월 1일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 의정부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청소년, 길을 잃다’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권일남 명지대 교수의 주제발제와 함께 최근혁 의정부YMCA 사무총장, 황기숙 의정부YWCA 사무총장, 유순덕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이 지역 사회 청소년을 위한 대안을 토론한다.
십대지기는 또한, 오는 4월 10일 오후 4시 의정부 행복로에서는 의정부청소년동아리연합회와 함께 ‘지역 청소년 문화살리기 무브먼트’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00년 4월 1일, ‘의정부청소년교육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경기북부 청소년전문단체인 십대지기는 의정부, 포천,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위기 예방, 교육, 상담, 문화육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2년 청소년문화공간 ‘친구’를 개관,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축제를 기획·진행했고, 지난 2003년 의정부시로부터 가출 청소년을 위한 쉼터를 수탁받아 위기청소년을 보호, 가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정부로부터 경기북부(의정부, 동두천, 포천, 양주, 연천) 5개 지역에 성매매교육,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청소년 진로상담 캠프 등을 유치했다. 또한 지난 2005년 도시형 대안교육센터 시소학교를 개교했고, 2007년 남자 청소년쉼터를 위탁, 공동생활가정 ‘사랑의집’과 ‘꿈이자라는터’를 개소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쳤다.
이는 십대지기의 ‘좋은 땅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여 명의 청소년전문가가 ‘청소년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비전을’이란 모토 아래 다양한 영역 속에서 피와 땀을 흘린 결과다.
십대지기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의 동반자로써 자리를 더욱 확실하게 매김할 것”이라며 “지난 10년동안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 오경옥 국장:☎031-826-0586, www.ddorae.org)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