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도행 포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이 송우리 5일장을 구경 나온 한 시민에게 선진 문화시민이 되자는 전단지를 건네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조도행)은 지난 3월 24일 법·질서 지키기 녹색생활실천운동 캠페인을 소흘읍을 1차로 그 첫걸음을 내딛었다.
포천 바르게살기회는 이날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친절·질서·청결운동’ 생활화로 선진 문화시민이 되자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로드캠페인을 실시했다. 배포된 전단지에는 ▲담배꽁초 등 휴지는 길거리 버리지 말기 내 집 ▲내 사업장 주변은 내가 치우기 ▲유원지(계곡) 등 행락질서 지키기 생활화 ▲교통법규 준수 ▲산불조심 및 자연보호운동에 앞정 서기 등의 사항이 기재돼 있다.
↑↑ 포천 바르게살기회, 법·질서 로드캠페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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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천 바르게살기회는 캠페인을 펼치기 전 소흘읍사무소에 장금태 소흘읍장과 바르기살기회 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캠페인에 대한 개념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조도행 포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회원 모두 담배꽁초 단 하나라도 남들보다 앞장서 줍는 등 바르게살기의 표본을 보여 포천 시민의 모범이 되어달라”며 당부했다.
이번 지역별 합동캠페인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 232개 시․군․구, 읍․면․동에서 각 지역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포천 바르기살기회는 이날 소흘읍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7일 일동면 지역, 5월 26일 영북면 지역, 6월 30일 포천동 지역에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 포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홈플러스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서 있다. 이 횡단보도는 신호가 비교적 길며, 차가 많이 다나지 않아 무단횡단이 자주 행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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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성 포천 바르게살기회 내촌면위원장(내촌감리교회 목사)이 한 시민에게 전단지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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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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