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는 최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보건소는 올해 400명에게 보철을 시술할 수 있는 6억9,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년씩 대기하고 있던 기존 신청 어르신 모두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의정부보건소 는지난 2009년에는 86명에게 의치보철을 시술한 바 있다. 의정부시 65세 이상 구강건강 현황을 살펴보면 저작불편 호소율이 57.2%로 22,379명, 치아결손율이 9.6%로 3,756명, 틀니이용률이 17.2% 6,729명으로 조사됐으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3,147명으로 저소득층 구강건강 수준은 더욱 열악하다.
의정부시 한 관계자는 “이번 의치지원으로 구강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감소시키고 노인의 저작불편 호소율 감소 및 노인치아 건강수준 등 삶의 질이 향상 될 전망이다”라며 기대했다.
의정부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틀니가 필요한 주민은 해당동 주민센터나 의정부시 보건소 구강 보건실(828-4672)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