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0학년도 ‘꿈을 키우는 울타리프로젝트 어린이캠프’가 동두천·양주교육청과 울타리장학회의 지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캠프에는 겨울방학 중 선발된 동두천·양주 관내 우수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 교육청 관계자, 관내 교장, 교감, 교사 및 내빈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동두천초등학교 출신의 목요상 변호사는 명사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때는 실천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노력하고 특히 부모님과 우리 이웃, 나라를 사랑하는 G세대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사고를 갖고 생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캠프에는 집단상담프로그램, 나무젓가락 구조물 경연대회, 적성․학습효율성 검사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캠프는 동두천․양주교육청과 관내 울타리장학회의 지원으로 시작된 ‘꿈을 키우는 울타리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5학년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2년간 과학, 봉사, 인성, 승마와 국궁 등 특기신장을 비롯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력, 인내력을 키워가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두천․양주 교육의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선발된 이후 경북 영주와 경복궁 문화답사 등을 통해 보여준 선생님들과 교육청의 열의에 앞으로 성공적인 지역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서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어 공교육의 신뢰를 쌓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