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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월 17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지난 3월 16일 예보했다.
특히 17일 저녁을 기점으로 포천, 동두천, 연천, 가평, 고양, 의정부, 구리, 남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과 강원역서북부, 인천, 김포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들은 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예상 적설량을 오는 3월 18일 밤까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산간 제외), 경북 북부, 서해 5도 2∼7cm, 강원 산간 지역 5∼15cm, 충청, 경북, 전북 내륙 동북부, 강원 동해안 1∼3cm로 예상했다. 또한 오는 3월 18일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