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땅값 1.8% 인상, 포천은 ‘최저’
인상률 구리, 양주, 남양주 순…고양 주엽동 '최고', 가평 화악리 ‘최저’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13일
|  | | | ↑↑ 포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 인상률은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낮은 1.0%로 나타났다. 포천시의 평균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사실상 오르지 않은 셈이다. | | ⓒ (주)포천신문사 | | 3월 12일 경기도2청에 따르면 올해 경기북부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8% 인상됐다. 이는 전국 인상률 평균 2.5%, 경기도 평균 2.1%보다 낮은 수치라고 경기도2청은 설명했다.
시.군별로는 구리시의 인상률 2.7%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양주시와 남양주시가 각각 2.6%로 뒤를 이었다. 반면 포천시는 인상률이 가장 낮은 1.0%로 나타나 땅값이 사실상 오르지 않았다.
경기도2청은 구리.남양주의 경우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되고 양주는 택지개발이 활발히 진행돼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주나 관계자는 3월 29일까지 시.군.구 민원실을 찾아 문의할 수 있다.
경기북부지역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주엽동 신한은행 일산중앙지점의 땅값이 ㎡당 890만원으로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낮은 땅은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161번지로 ㎡당 440원으로 집계됐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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