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유엔평화대학 유치 나섰다
국가안보 희생 지역특성 활용 총력…6월 유치 도시 선정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3월 13일
동두천시는 유엔 부설의 유일한 고등교육 기관인 유엔평화대학 유치에 나선다고 지난 3월 11일 밝혔다. 유엔평화대학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접경권 초광역개발 구상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동두천 지역에 미2사단이 주둔해 온 역사적 배경과 국가안보를 위해 시민들이 희생해 왔다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유엔평화대학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에 대한 기초조사를 4월 내에 마치고 전문가들의 심의, 평가를 거쳐 6월 중 유치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1980년 설립된 유엔평화대학은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본교를 두고 인권 환경 평화 분쟁해결 분야의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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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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