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수기)는 지난 3월 2일 관인면문화체육센터에서 두번째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행복만들기 사업을 논의했다.
사업내용은 관인면을 한바퀴 순환하는 자전거 또는 트레킹 코스 조성으로 관인면의 지형은 한탄강을 끼고 도는 냉정리 평야지와 지장산, 담터계곡을 관통하는 산악지형이 고루 갖춰져 있어 평야코스 및 산악코스의 설정이 모두 가능하며 두 코스를 연계하면 50㎞에 이르러 마라톤코스 설정도 가능하다
이에 지역개발분과(분과위원장 이종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방안을 논의한바 순환코스를 통해 관인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경제유발효과도 거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이들 자원의 연계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이번 순환코스의 구간에는 천연기념물 436호 대교천주상절리 및 한탄강 수변구간 통과, 두룹체험관등이 연계돼 한탄강의 자연적 가치와 문화체험은 물론 보가산성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현장들이 산재해 교육효과도 거양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최초의 팜스테이 교동마을과 숯골체험마을에서 체험활동과 숙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장산, 종자산, 관인봉, 향로봉의 등산이 가능해 산악 및 일반 자전거하이킹과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남녀노소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스를 조성하면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인터넷홍보 및 자전거동호회 동원 등을 통해 폭넓은 홍보와 국민 참여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예산투입부문에 있어서는 관인면주민자치위원회의 자부담을 늘려 타당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관인면사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면서 “코스내에 중리, 사정리 지역의 멍우리길이 한축으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명칭공모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보한다면 제주도의 올레길 탐방코스와 지리산의 둘레길 못지않은 볼거리와 트레킹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관인면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