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 소흘도서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36.5 사랑을 싣고 떠나는 찾아가는 맞춤형 행복도서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소흘도서관은 우선 올해 시범적으로 소흘읍 관내에 도서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및 시설 3개소(우리종합병원, 송우은파지역아동센터,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선정해 병원 내 입원환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책을 배달해주는 도서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흘도서관은 도서관과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동화구연, 책 속의 소품 만들기 등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흘도서관은 관내 지정시설에 주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올해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연말에 자체평가를 통해 운영상 문제점 보완 및 대책을 강구해, 오는 2011년도부터는 서비스 제공대상을 포천시 지역 내의 노인요양원이나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소흘도서관은 지난 2월말 이번 프로그램의 위탁운영 보조대상 단체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를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