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월 24일 시정회의실에서 관내 일반건설업체 대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건설업체 간담회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업계에서는 침체된 지역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지명경쟁계약 및 수의계약(관내입찰) 제도를 적극 운용해 줄 것과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공사에 대해 건설업을 등록한 업체가 시공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에 대해 포천시 관계자는 “가급적이면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가능한 금액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예산을 편성하고 공사를 발주해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유도를 위해 공공건설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금년 상반기까지 70%(185억 7,800만원)를 집행하기로 했으며 예산집행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예산 및 자금을 조기에 집행하고 서동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Closing 10’을 운영해 모든 공사는 10월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의 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재투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