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을 14개 읍면동 간호사 중심 지역담당제로 지정해 현재 7천여명의 취약계층 가구를 등록․관리 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검진과 물리치료, 작업치료, 치매조기검진, 재가 암환자관리, 만성질환관리, 낙상 예방교육 및 노인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흘읍 이곡리 보건진료소등 9개 보건진료소에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령사회의 도래에 따른 대응으로 등급 외 판정을 받은 대상자 등 허약노인이 건강상태 악화로 장기요양상태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기 방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정방문 대상으로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뿐만 아니라 여성,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가정, 허약 노인 등 지역사회 관련기관에서 의뢰한 건강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를 확대해 생애주기별 질환관리를 실시한다.
단, 노인 장기요양등급(1,2,3급)판정을 받은 주민의 경우에는 재가요양보호서비스가 제공되므로 방문건강관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에서는 금년에도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와 활발한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의료수혜의 기회를 제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만성질환, 뇌졸중, 치매 등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서 건강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 의료비절감으로 대상자와 가족의 삶에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