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평묵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이 주유차 호스가 닿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기름 보일러에 직접 연료를 날라 주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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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로타리클럽(회장 이평묵)은 지난 2월 12일 포천 관내 읍·면·동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25개 가구(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등) 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를 공급했다.
포천로타리클럽은 이날 오전 송우리 소재 T주유소에 집결해 등유지원 명단을 확인한 후 2.5t 주유차를 이용해 저녁까지 배달했다. 하지만 주유차 한 대를 사용해 대지가 넓은 포천 지역을 다 돌지 못해 몇 가정은 지역 인근 주유소에 대신 전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 등유들은 인근 주유소들의 도움으로 다음날인 2월 13일 설날 연휴에 배달됐다.
이평묵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겨울이 유독 추웠는데 진작에 찾아뵙고 이런 지원을 못 해드린게 아쉽다"며 "힘들게 아가는 포천 관내 어려운 가정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며 즐거운 마음으로 설을 즐기고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