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초등학교(교장 정진권)는 지난 2월 10일 포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97회 졸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강림 포천시의회 의원, 최두열 (주)포천신문사 전무이사, 이구상 포천중학교 원로장학관, 김철호 김영우국회의원실 사무국장, 박창수 포천농협 조합장, 김은혁 포천청년회의소 회장, 김한근 운영위원장, 손정림 학부모회장, 최진규 체육진흥회장, 최봉회 총동문회 회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권 포천초등학교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자랑스런 우리 포천초 졸업생들은 중학생이 되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선생님과 모든 친구들이 좋아하는 학생, 부모님을 존경하고 그 뜻에 따라 바르게 실천하는 학생, 언제나 즐거운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포천 학생으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진권 포천초등학교 교장이 회고사를 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이날 졸업식에서 29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포천초등학교는 이우수 졸업생에게 학교장상인 포천대상을 수여하고, 전 졸업생에게 글쓰기, 정보기능, 창의성, 운동기능 등 소질적성상을 수여했다. 구민수 졸업생(교육장상)을 비롯한 21명에게는 교육장상, 국회의원상 등 교육기관과 유관기관의 단체장상을, 김용섭 졸업생을 비롯한 19명에게는 컵스카우트 등 청소년단체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지난 1년간 포천신문에 ‘지연이의 환경일기’를 연재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이지연 졸업생은 ‘(주)포천신문사 대표이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두열 포천신문사 전무이사가 졸업식에 직접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지연 졸업생은 “환경일기를 연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포천신문과 재미있게 읽어주신 독자 님들의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는 포천신문 시민기자로 활발한 기고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연 졸업생은 또 “졸업의 기쁨보다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헤어짐으로 인한 슬픔이 더 크지만 곧 중학생이 돼 좋은 성적을 내고 앞으로의 꿈을 힘차게 펼쳐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천초등학교를 비롯해 화현·선단·창수·유암·태봉초등학교, 동남·갈월·경북·송우중학교가 졸업실을 가졌으며 2월 11일에는 동남·일동·송우고등학교 등이 졸업식을 갖는 등 등 대부분의 포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이 이번주에 일제히 졸업식을 갖는다.
↑↑ 맨 앞 줄에서 졸업식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지연 졸업생(학생명예기자), 이우수 졸업생, 그리고 포천초등학교 97회 졸업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