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미2사단 태권도후원회(회장 조세연)와 시범단(단장 김문옥), 미2사단 장병, 보산동 사회단체 위원 등 90여명이 지난 2월 4일 보산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 15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주한미군 장병에게 태권도를 보급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기위해 결성된 ' 2사단 태권도 후원회'에서 연탄을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후원회 회원과 한국의 태권도를 배우는 미2사단 장병,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의 주민단체 위원 등 연탄배달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함께 '인간 띠'를 만들어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전통다도(茶道)문화' 교실(강사 이복형) 수강생들이 참여해 행사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차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전통다도(茶道)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김문옥 미2사단 태권도시범단 단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보산동의 저소득층 열 가구에 연탄을 지원한 것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앞으로도 연탄배달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겠다"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미군장병과 보산동 지역주민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 미군장병에게 태권도와 함께 한국문화 알리기에 힘쓰고 한미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