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167차 안전점검 날 점검 실시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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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박동철)은 '제1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월 4일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한국출판물류(주)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출판물류(주)은 출판물의 보관 및 배송·수거, 반품도서 재생·폐기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사업장이다. 협착·전도·추락 등 3대 다발재해위험요소와 근골격계질환 및 감전재해 유발요소가 상존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점검반은 해당 위험부문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주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안전점검반은 점검 후에 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산업재해 위험요소를 즉시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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