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축산환경조성, 축종별 사육기반구축 등 축산업 경쟁에 주력해 FTA(자유무역협정)를 대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양질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를 통해 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고급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자급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통해 부존자원 활용도를 높여 조사료 수입대체 및 자원순환형 축산업 육성 등의 친환경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과 악취저감용 미생물제재지원,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1억6,6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102호를 대상으로 사료작물 종자비, 볏짚곤포사일리지와 2,500포의 조사료생산용 비료를 지원하고 700톤의 축사깔판용 톱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우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400두에 대해 등록비, 인공수정비, 다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젖소사육농가에 대한 젖소 1,470두에 대해 등록비, 심사비, 능력검정비, 정액공급비,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낙농헬퍼사업’, 양돈농가에는 기존 모돈을 우량모돈으로 교체 시 두당 10만원을 지원하는 ‘모돈갱신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