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선단동, 43국도변 교통봉사자 격려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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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동장 백영현)은 지난 1월 28일 아침 43번 국도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포천경찰서 교통경찰관과 포천시 모범운전자회원과 함께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그동안 포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저녁 시간대에 43번 국도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10여개 주요 지점의 신호등 수기조작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왔다.
특히 이번 겨울 영하 20도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날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교통정리를 해 시민들은 ‘아름다운 신호등’이라는 애칭과 함께 포천시를 방문하는 외래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격려차 방문한 서장원 포천시장은 “하나의 선행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에너지 절약, 포천시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낳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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