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잔류농약분석, 무항생제분석, 유기농 인증 등을 포천지역에서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 대진대학과 화학과 교수팀(이화학분석시험실장 한만소),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이병기)는 몇 차례의 실무업무협의를 거쳐 마침내 3개 기관의 협력하에 ‘친환경분석인증기관 협약서’를 지난 1월 28일 베어스타운에서 체결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분석을 하기 위해 타 지역에 시료를 우송해야하는 어려움과 비용부담이 크고 게다가 시설채소분야는 많은 기일이 소요돼 농업인의 어려움이 여간 크지 않았으나, 분석․인증기관이 성립되면 농업분야는 물론 식품가공분야, 가구분야, 새집 증후군 등 산업체분야에도 다양하게 분석을 해 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한편, 이날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경기북부지역 혁신기관협의회 통합워크숍을 동시에 추진해 경기북부지역 상공회의소 등 150여명이 참가해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식이 산․학․연․관의 표본적인 업무협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