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월 극단한내 한대관 대표가 27년의 역사를 가지고 그간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내에 자그마한 연극전용 소극장인 한내소극장을 개관했다.
서울 대학로에서는 흔한 소극장이지만 큰 대도시에서도 섣불리 시작하지 못하는 소극장을 문화중심의 포천을 만들어야겠다는 야심찬 생각에서 그 계기가 비롯되어 시민들의 문화적 휴식공간과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연극무대에 올려 포천시 연극문화발전에 한걸음 앞장을 섰다.
극단한내 한 대관 대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연극이나 초청공연은 분명 포천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리라 생각해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지난 11월 27일 한내소극장에서 첫번째 공연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4시 와 8시 2회에 거쳐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이 보인다’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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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한내는 1982년 포천종합고등학교 연극반을 그 시작으로 그간 27년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포천의 공연문화를 이끌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많은 공연을 무대에 올려 왔다. 1982년 첫 작품 ‘리투니아’를 시작으로 그간 학교 작품을 제외하고도 무려 70여 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에 참가한 작품에는 전국연극제 경기도 예선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포천지역뿐 아니라 천안, 고양 등 타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그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극단이기도 하다.
포천사회복지회관, 자혜원등 복지시설에서도 꾸준한 공연을 통해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여건의 시민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단순한 공연단체가 아닌, 포천의 문화와 함께 성장해 가며 포천시민에게 보다 많은 공연문화예술의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극단 한내라고 할 수 있다.
한대관 대표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공연을 보고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공연문화의 장을 열어갈 포천의 중심문화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혼을 불사르는 극단한내가 되어 포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 031-531-1982 H/P 010-9583-1982, 극단한내 소극장 위치는 국민마트 후문 일미닭갈비 옆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