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 자율통합 무산과 관련 의정부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양주시에서 벌어졌던 통합반대 활동들이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인지 정확히 조사하라”면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자율통합은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의정부시민네트워크는 “양주시가 반대함으로 자율통합은 무산되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부푼 꿈을 가졌던 통합 찬성자들은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며 “그러나 정부가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의 자율통합 반대를 결정함에 있어서 민의가 올바르게 반영되어 결정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민네트워크는 또 “관 조직들이 조직적으로 반대여론을 조장하는 가운데 통합반대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주민투표를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자율통합 무산을 통탄하며
지난 11월 10일 정부가 발표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자율통합을 위한 여론 조사 결과는 의정부시는 찬성 71.4%, 반대 28.6%, 동두천시는 찬성 70.3%, 반대 29.7%, 양주시는 찬성 40. 6%, 반대 59. 4%로 각각 나타났다.
이 결과에 따라 양주시가 반대함으로 자율통합은 무산되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부푼 꿈을 가졌던 통합 찬성자들은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정부가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의 자율통합 반대를 결정함에 있어서 민의가 올바르게 반영되어 결정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반대운동에 대한 설명이 뒤따랐다. 이와 같이 관조직들이 조직적으로 반대여론을 조장하는 가운데 통합반대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는 “양주신도시 카페”(http://cafe.daum.net/NewYangju 회원수 9,044명)에서는 통합 건에 관해 찬반투표형식으로 여론조사를 해본 결과에는 자율통합 찬성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따라서 의정부시민네트워크는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통합의 문제”는 전체 주민투표로써 자율통합여부가 결정되어야 올바르다고 보고 행정안전부에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1.양주시에서 벌어졌던 통합반대 활동들이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인지 정확히 조사하라. 2.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자율통합은 조속한 시일내에 주민투표를 실시하라.